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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레미콘 업체 17곳, 6년간 담합…과징금 12억8천만원

2023-02-12 0 Dailymotion

강릉 레미콘 업체 17곳, 6년간 담합…과징금 12억8천만원<br /><br />강원도 강릉 지역 레미콘 제조업체들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 가까이 판매 물량을 똑같이 나누기로 담합한 것이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br /><br />공정거래위원회는 쌍용레미콘과 동양 등 강릉지역 17개 레미콘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2억8,2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br /><br />이들 업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으로 특수를 노린 신규 레미콘 사업자가 늘자 가격 경쟁을 피하고,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 /><br />담합 기간 17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94.8%에서 100%에 달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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