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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실내육상 은메달 우상혁, "2위로 더 동기부여" / YTN

2023-02-13 0 Dailymotion

올 시즌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한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은메달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br /> <br />"2위를 해서 더 동기부여가 됐다"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br /> <br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올 시즌 첫 대회로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대회를 택한 우상혁. <br /> <br />2m24는 가볍게 뛰어넘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br /> <br />2m28과 2m30을 잇따라 실패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지는 못했습니다. <br /> <br />2m28을 뛰어넘은 일본의 아카마쓰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br /> <br />우상혁은 경기를 마치고 "부상 없이 마무리해서 만족한다, 2위를 해서 새로운 동기부여와 함께 승부욕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우상혁은 국내로 돌아와 오는 8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br /> <br />여자 포환던지기에서는 안산시청의 정유선이 16m98을 던지며 이 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신고했습니다. <br /> <br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따낸 금메달이어서 기쁨이 두 배였습니다. <br /> <br />함께 출전한 이수정은 16m4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br /> <br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규민 선수는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br /> <br />YTN 김동민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21314220867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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