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우리 긴급구호대가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나흘째 추위와 지속되는 여진 등 악조건과 싸우며 생존자 탐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추가로 구조된 인원은 없어 우리 구호대가 지금까지 구조한 생존자는 8명, 수습한 시신은 18구를 유지했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이어 현지 주민들은 우리 구호대를 만나면 '코렐리 온 누마라' 한국인이 최고라고 외치며 격려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이와 함께 우리 긴급구호대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현준 (shinh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1317091558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