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백화점이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영상으로 지진이 덮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br /> <br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매일 오후 5시 반에서 10시 반까지 백화점 외벽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하자(Pray for T?rkiye, Syria)'는 영어 문구를 영상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br /> <br />백화점 관계자는 엄청난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이 계속 관심을 기울이게 하려고 이번 영상 메시지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해당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일 5시간 동안은 다른 광고나 홍보 영상을 전혀 송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br /> <br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로하는 영상 송출은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21315092518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