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50억클럽 특검' 발의 공식화…민주 '김건희 특검' 압박<br /><br />정의당이 '50억 클럽 특검' 법안 발의를 공식화했습니다.<br /><br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는 "녹취록 하나에 기대 의도적 부실 수사, 부실 기소를 벌인 검찰을 더는 신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정의당이 마련한 법안에는 특검 추천은 비교섭단체가 하도록 돼 있습니다.<br /><br />정의당은 발의에 국회의원 10명의 서명이 필요한 만큼 일단 국회 의안시스템에 법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br /><br />다만 정의당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규명 특검'의 경우 검찰 소환조사가 먼저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br /><br />이에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김여사 의혹을 여전히 검사들에 맡기자는 것을 국민이 납득 못할 것"이라고 정의당을 압박했습니다.<br /><br />#정의당 #민주당 #특검 #50억클럽<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