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의 경영권 분쟁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이 전 총괄은 어제(14일) 저녁 서울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 몽골 경제인 만찬에서 K-팝과 한류의 미래 지구를 위한 역할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br /> <br />다만, 연설이 끝난 후 하이브에 지분을 넘긴 배경과 SM 직원들의 반발 기류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br /> <br />조만간 이 전 총괄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경영권 분쟁에 대한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앞서 이 전 총괄은 SM 현 경영진이 카카오를 2대 주주로 올라서게 계약한 건 위법이라며, 신주와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자신의 지분 상당수를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21500092726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