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LPG 쓰는 취약층에도 59만2천원까지 지원<br /><br />등유와 액화석유가스 LPG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도 가스요금 할인 수준의 에너지 요금 지원이 이뤄집니다.<br /><br />정부는 오늘(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br /><br />앞서 정부는 이번 겨울철 도시가스와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난방비를 최대 59만 2,000원까지 지원하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br /><br />정부는 또 에너지 요금 분할 납부 대상을 소상공인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br /><br />이승국 기자 (kook@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