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은 오늘(15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하철 탑승 시위를 과잉 진압한 데 대해 유엔에 진정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전장연은 또, 경찰과 서울교통공사가 무정차 통과나 확성기를 이용한 경고 방송으로 집회 참가자의 발언을 고의로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이런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유엔 장애인 권리에 관한 특별보고관 등에게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전장연을 대리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유엔 특별보고관이 사안을 검토해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우리 정부에 공식서한을 보내 국제인권규범을 준수하라고 요청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1518384581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