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은 서북도서 최북단의 해병대 제6여단과 작전부대를 방문해 적 도발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합동 전력의 결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br /> <br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적은 분명히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라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서북도서 지역에서의 적 도발 시 적시적이고 효과적인 합동전력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합참과 관련 작전사는 상황 보고와 전파, 결심과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를 평시부터 긴밀하게 갖춰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특히 실질적인 적 위협 분석과 일전불사의 전력 운용 준비로 적 도발 시 모든 가용전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눈앞의 적을 반드시 격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김 의장의 이번 현장 지도는 유사시 작전 현장에서 행동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결전 태세를 확립하고, 결전 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1518373207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