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해 공식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br /> <br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는 어제(15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몽 총리 회담에서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확신하고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국제사회 위상이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한덕수 총리는 한국과 몽골은 지난 1990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면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협력하자고 화답했습니다. <br /> <br />양국 총리는 국방과 방산, 보건·의료, 기후변화 대응,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국민과 기업 간의 인적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br /> <br />또,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 추진 공동선언문과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을 위한 MOU 등 6건의 협정·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1605005093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