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간으로 오늘부터 개막해 홍상수 감독의 '물 안에서'가 트로피에 도전합니다. <br /> <br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장편 작품인 '물 안에서'는 신석호와 김승윤 배우 주연으로 새로운 영화적 비전을 담은 작품을 소개하는 인카운터스 부문에 초청됐으며 김민희 배우가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br /> <br />홍 감독은 지난해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베를린영화제에서 4차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br /> <br />올해 베를린영화제에는 변성현 감독, 전도연 배우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스페셜 부문에 초청됐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하고 유태오 배우가 출연한 '패스트 라이브즈'도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21610362049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