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공공요금의 부담이 늘어난 이유는 정부와 국회의 책임 회피 때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노조는 어제(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기본권을 포기하고 재벌과 기업의 이윤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노조는 민자 발전사 공영화와 버스 완전공영제 등을 통해 국가의 책임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에너지·교통·사회보험 등 공공서비스에 대한 국가책임을 늘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재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1706143305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