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에 국산 우주부품 탑재해 검증…4차 발사부터<br /><br />국내에서 개발한 우주 부품과 기술을 실제 우주에서 시험하는 '국산 소자·부품 검증 위성'이 오는 2025년 누리호 4차 발사때부터 쏘아 올려집니다.<br /><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위성 본체를 만들고 기업체는 소자나 부품을 제작해 위성에 탑재하는 형태로, 누리호 4차 발사 동반 탑재를 목표로 올해부터 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br /><br />과기정통부는 2026년 누리호 5차 발사에는 2호기, 2027년 6차 발사에는 3호기가 발사될 예정이며, 2호기부터는 국내 기업이 항우연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위성 본체를 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br /><br />#누리호 #국산_우주부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과기정통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