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카드사도 '성과급 잔치'…금융당국 점검<br /><br />금융당국이 은행에 이어 고금리 대출로 높은 실적을 올린 보험사와 카드사를 상대로도 성과 보수 체계 적정성 여부 점검에 나섭니다.<br /><br />금융감독원은 "성과급이 이익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최근 일부 보험사를 대상으로 성과 보수 체계 점검에 착수했습니다.<br /><br />금감원은 카드회사에 대해서도 이 같은 작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br /><br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달 직원들에게 역대 최대인 연봉의 47%를, 삼성카드 역시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습니다.<br /><br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br /><br />#금융감독원 #보험·카드사 #성과급잔치 #삼성화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