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운영위 22일 개최 합의…법안 심사 진행키로<br /><br />여야가 오는 22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법안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br /><br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당초 오늘 열자고 요구했던 운영위 전체회의를 22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br /><br />앞서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 등을 따져 묻겠다며 오늘 오전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자 국민의힘은 합의된 일정이 아니라며 회의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br /><br />다만 여야가 22일 회의에서는 법안 심사만 하기로 합의한 만큼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을 질의하기 위한 회의를 추가로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br /><br />김보윤 기자 (hellokby@yna.co.kr)<br /><br />#국회운영위 #김건희 #주가조작 #법안심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