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등 전국의 재난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20주기를 맞은 대구 지하철 참사를 함께 추모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전국 재난 참사 피해 가족 연대는 오늘(17일) 대구 중앙로역에서 공동 추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br /> <br />이들은 진상 규명은 물론, 추모 사업조차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등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애도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참사 피해자들의 권리 보장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번 회견에는 세월호 참사와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가습기 살균제 피해, 스텔라데이지호 참사 등의 피해자 유가족들이 참가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21714442086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