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큰 주목을 받았던 국산 인디 게임 '다크앤다커' 개발진이 넥슨의 미출시 프로젝트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기남부경찰청은 아이언메이스 대표 박 모 씨 등 개발진들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고소장을 제출한 넥슨은 박 씨 등이 넥슨을 그만두면서 담당하고 있던 미출시 게임의 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다크앤다커'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기남부청은 지난해 8월 사건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넘겼지만, 이후 아이언메이스가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사정이 바뀌면서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1723145090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