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YTN·한국외대 초등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국제리그와 국내리그 부문 1위 팀들이 가려졌습니다. <br /> <br />오늘 오전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 미디어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에 해당하는 '수퍼브 Superb' 상을 국제리그 부문에서는 조수인 양 등으로 구성된 'Dispute'팀과 송시우 군 등으로 구성된 'A Game'팀이 수상했습니다. <br /> <br />국내리그 1위는 여주은 양 등으로 구성된 '페이소 Peitho'팀이 받았습니다. <br /> <br />수퍼브 상은 본선에서 4경기를 치러 모두 이긴 팀에게 주어집니다. <br /> <br />모두 79개 팀이 참여한 이번 9회 대회는 지난 11일 예선과 이튿날 본선까지 이틀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br /> <br />토론 주제는 예선 3경기와 본선 4경기에서 환경운동, 기업경영 등 모두 7개가 제시됐습니다. <br /> <br />대회조직위는 작년 대회보다 국내리그 참가팀이 50%나 증가한 데서 영어를 국내에서만 공부한 학생들의 영어토론에 대한 관심과 실력이 크게 늘었음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선 (bos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1814343209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