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북부사령부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지난 4일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의 잔해 회수를 완료했다고 현지시간 17일 밝혔습니다. <br /> <br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군 북부사령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진행해 오던 잔해 수색 작전을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br /> <br />미군은 이 잔해가 "고고도 중화인민공화국 정찰풍선"의 잔해라고 설명하면서 "반(反)첩보에 활용하기 위해 잔해의 마지막 조각들을 버지니아에 있는 연방수사국, FBI 연구소로 옮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미군 북부사령부는 또 10일 알래스카주 북부 해안과 12일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친 휴런호 상공에서 격추한 미확인 물체 2건의 잔해 수색은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진호 (j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1822311713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