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새벽 4시 40분쯤 강원도 횡성에서 발생한 식품공장 화재의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잔해더미에서 계속 연기가 솟아나고 건물을 해체하며 잔불을 정리해야 하는 등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r /> <br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는 부동산만 6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3시까지 완전 진화를 목표로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내일(20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21910292242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