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해 인근 마을회관에 머물렀습니다. <br /> <br />산림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백여 명을 동원해 불이 난 지 2시간 10분 만인 밤 9시 20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br /> <br />이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22000242253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