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전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기 중서부지부 군포 사무실, 한국노총 소속 건설노조 사무실 등 4곳과 노조원 10여 명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초까지 수도권 일대 건설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응하지 않으면 공사를 방해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뒤 추가 입건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건설 현장 불법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2023380367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