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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대장 "생사 갈림길의 연속...여진 공포가 가장 힘들어" / YTN

2023-02-20 8 Dailymotion

튀르키예 강진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1진을 이끈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현장이 생사 갈림길의 연속이었다고 묘사했습니다. <br /> <br />열흘간의 수색·구조 활동을 마치고 지난 18일 귀국한 원도연 구호대장은 어제(20일) YTN 방송에 출연해, 생존자와 사망자가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가슴이 아팠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 <br />또, 여진의 공포가 가장 힘들었다며 구조대 활동 첫날에도 여진이 발생해 급히 대피했고 마지막 날까지 여진이 계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소방청 등 수색구조 인력 중심으로 꾸려졌던 118명 규모의 구호대 1진은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모두 8명의 생존자를 구해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2103105010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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