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비 최대 40만원 지원<br /><br />서울시는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보호자는 지정 병원을 찾아 1만원을 내고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질병 치료 등 20만∼40만원 상당의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br /><br />지원 대상은 주소지가 있는 자치구 안에서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입니다.<br /><br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br /><br />#반려동물_의료비 #취약계층_지원 #서울시<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