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검·경 '건폭 수사단' 출범...월례비 강요하면 면허 정지 / YTN

2023-02-21 4 Dailymotion

정부가 건설 현장 불법 행위 근절 대책 가운데 하나로 '건설 폭력 수사단'을 출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검찰과 경찰이 협력해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br /> <br />다음 달 1일부터는 건설 현장에서 월례비를 요구하다 적발될 경우 면허가 정지됩니다. <br /> <br />국토교통부 실태조사 결과, 월급 외 금품 명목인 월례비를 받아낸 인원은 438명이었는데, 1명이 2억 2천만 원을 받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br /> <br />경찰청은 모두 400건, 1,648명을 수사해서 63명을 송치했습니다. <br /> <br />지난달 건설노조를 형사 고소한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이번 달 안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최초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제공해 신고를 활성화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br /> <br />정부는 현행 제도를 활용해 점검과 단속에 집중하고, 추가로 입법이 필요한 부분은 담당 부처에서 상반기 안에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22123153430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