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우주 분야 경제를 이끄는 혁신기업 관계자와 대학생 등 40여 명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꿈과 도전의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경험과 희망 사항을 경청하고 우주경제 가치를 넓힐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br /> <br />간담회에는 우주 분야를 공부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신진 연구자, 우주경연대회 수상자와 우주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사 관계자, 우주를 소재로 한 음반을 발표한 가수 윤하 등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우주는 기술혁신과 경제 성장, 국가안보를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이라며 정부가 재정으로 먼저 시장을 조성하고 투자 지원을 해서 거대한 시장이 만들어지게끔 초기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기업인들은 이 자리에서 우주 스타트업에 특화된 지원책과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설립, 우주시험 인프라 구축 등을 건의했습니다. <br /> <br />오찬 간담회에 앞서 윤 대통령은 각종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개발한 소형발사체, 초소형위성, 달탐사로버 등 전시품을 둘러봤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2201332977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