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해 1분기에 지방이전 대상기관으로 지정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강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본점 부산 이전 진행 상황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강 회장은 실질적인 이전은 국회에서 산은법 개정 이후에 가능한 일이고 국회에서 해줄 일이라고 믿는다며 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이전 당위성을 설명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부산 이전 관련 논리 보강을 위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br /> <br />산업은행의 동남권 조직 확대가 입법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질타에 대해서는 산업은행 3천5백 명 조직 중 50여 명 정도를 부산에 배치하는 게 입법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22203210130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