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 "IOC 선수위원 도전"<br /><br />'사격 황제' 진종오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에 도전합니다.<br /><br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에 추대된 진종오는 "경기력이 아닌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기로 했다"며 선수위원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br /><br />양궁의 김수녕과 함께 역대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한국인 최초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br /><br />대한체육회는 내년 3월 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새로운 국내 후보 1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br /><br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br /><br />#사격 #진종오 #IOC<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