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한국노총 건설노조 등 4곳 압수수색<br /><br /><br />그렇다면 정부의 이러한 대책에 대해 노동계 입장은 어떠한지, 한국노총의 이지현 대변인 화상연결해 이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br /><br /> 먼저, 전국의 건설노조를 대상으로 대대적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최근 또 한 번 채용 강요 혐의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건설노조 등 4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당시 상황은 어떠했고, 또 이에 대한 노총의 입장은 어떠한지요?<br /><br /> 현재 정부는 건설 현장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조처하기 위해 일명 건폭수사단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건설 현장의 불법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즉각 수사하겠단 계획인데요. 이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신지요?<br /><br />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노조에 대한 국고 보조금도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5년간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신지요?<br /><br /> 정부는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회계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노조에 대해 정부 지원금 중단과 환수까지 포함한 초강수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계자료 제출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신지요?<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