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A, 약물 파문 피겨 발리예바 '면죄부'에 CAS 항소<br /><br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의 피겨스타 발리예바가 자국 반도핑기구로부터 '면죄부'를 받자 세계도핑방지기구, WADA가 반발했습니다.<br /><br />WADA는 "발리예바에게 잘못이나 과실이 없다는 러시아반도핑기구 징계위원회의 결론이 잘못된 것으로 간주하고 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베이징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발리예바는 대회 기간 중 금지 약물 양성반응이 확인돼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br /><br />#피겨 #발리예바 #면죄부 #WADA #CAS<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