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불송치 결정 유지<br /><br />경찰이 검찰의 요청에 따라 재수사를 진행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남의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유지했습니다.<br /><br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2월 검찰의 재수사 요청이 들어온 이 대표 장남 동호씨의 불법 성매매 혐의에 대해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불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다만 상습도박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희롱에 해당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에 따라 살펴봤지만 변경 사항 없이 다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