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크라전쟁 1년 맞아 주한대사 면담…"우크라 용기 존경"<br /><br />박진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전쟁의 고난을 극복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에 가장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박 장관은 외교부청사에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면담하고 "현 상황이 최대한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또한 "한국이 가능한 다양한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br /><br />포노마렌코 대사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항구적이고 정의로운 평화를 가져오고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 존중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br /><br />#박진 #우크라이나 #외교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