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필요한 부분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오늘(23일) 일체 다른 고려 없이 진상 규명을 위해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김 여사가 당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 주 매도를 보고받은 통화 녹음이 있단 보도에 대해선, 검찰도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부분이고 이미 다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검찰 관계자는 향후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할 것인지에 대해선, 수사를 진행한 뒤 필요한 처분을 진행할 거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br /> <br />검찰은 또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가 기획·주최한 여러 전시회에 기업들이 대가성 후원을 했단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2323092561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