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동, 북미, 유럽으로 한국 콘텐츠 수출을 강화해 2027년까지 K콘텐츠 수출액을 2021년의 2배로 늘리는 계획을 추진합니다. <br /> <br />문화체육관광부 어제(23일) 대통령 주재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2027년 K콘텐츠 수출을 250억 달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br /> <br />정부는 현재 중화권과 일본이 절반 넘게 차지하는 K콘텐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웹툰이나 OTT 등 플랫폼 산업과 결부된 분야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br /> <br />2021년 매출액 기준 콘텐츠 시장은 한국이 7위인데, 정부는 프랑스와 독일, 영국을 따라잡고 미국 중국, 일본과 함께 4강에 들겠다는 구상입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K콘텐츠 수출은 전·후방 연관 효과까지 고려하면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정부와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이 팀 코리아라는 원팀으로 뭉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22405440897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