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수명 만료' 고리 2·3·4호기 계속운전 추진<br /><br /><br />한국수력원자력 입장도 들어보겠습니다.<br /><br />한수원이 설계수명 만료를 앞두고 있는 고리 2·3·4호기의 계속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요.<br /><br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PA추진팀 김진웅 차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br /><br /> 오는 4월 고리2호기의 설계수명 만료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10기 원전의 설계수명이 종료되는데요. 계속운전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br /><br /> 고리2호기를 비롯한 우리나라 원전의 경우 설계수명이 대부분 40년 정도인 것으로 아는데요. 계속운전으로 고리2호기의 수명이 얼마나 늘어나는 건가요?<br /><br />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 2호기 습식저장시설 내에 조밀저장대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밀저장대' 설치의 목적과 효과, 설명해주시죠.<br /><br /> 최근 한수원 이사회에서 2030년까지 고리원전 내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할 수 있는 임시 건식저장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의결했죠?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신데,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죠?<br /><br /> 환경단체나 지역사회의 반발도 있습니다. 한수원에서는 중간저장시설이 건설되면 사용후핵연료를 지체없이 반출하는 조건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히셨는데요. 지역사회에서는 건식저장시설이 영구처분장이라는 우려가 여전합니다?<br /><br />#한국수력원자력 #설계수명 #고리 2·3·4호기 #계속운전 #조밀저장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