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국회의원들이 역내 안보 문제와 글로벌 공급망 복원을 위한 3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한미일 의원회의는 오늘(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제3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br /> <br />한국 대표단에서는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3국 대표단은 최근 고조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글로벌 공급망 복원을 위한 각국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br /> <br />특히 한일 의원 대표단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으로 자국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미국 대표단에 전하고, 다음 달 발표될 IRA 후속 조치에서 피해 최소화 방안이 담기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2418262289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