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 차익' 의혹 진상을 밝히기 위한 조사단을 꾸렸습니다. <br /> <br />당 최고위원회는 어제 오전 회의를 열고 '김기현 의원 땅 투기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또 진상조사단장은 황운하 의원, 간사는 양이원영 의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br /> <br />단장을 맡은 황 의원은 울산경찰청장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여권 인사를 당선시키기 위해 울산시장이던 김기현 후보를 겨냥해 표적 수사를 벌였다는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유진 (yjq0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2506081226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