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평검사 3명을 충원했습니다. <br /> <br />공수처는 어제(24일) 인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박상현, 김기담, 김지윤 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박상현 검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과 서울중앙지검·서울서부지검 검찰 사무관 등을 거쳐 공수처에 합류했고, 김기담 검사는 삼성전자 법무팀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br /> <br />김지윤 검사는 공수처 수사관으로 재직하다가 검사로 임명된 두 번째 사례입니다. <br /> <br />공수처는 이번 신규 임용에 따라 상반기 검사 전보 인사도 단행해 수사2부장검사에 김선규 수사3부장검사를, 수사3부장검사에는 송창진 부장검사를 보임했습니다. <br /> <br />신규 임용과 별개로 김수정 전 수사2부장과 윤준식 검사가 퇴직하면서 공수처는 정원 25명을 채우기 위해 추가 임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혜린 (khr08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2507054866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