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시진핑 만날 계획"…휴전촉구에도 긍정 평가<br /><br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 1주년을 맞은 현지시각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체적 시기나 장소는 언급하지 않은 채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중국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휴전을 모색할 것을 촉구한 데 대해 "중국이 이야기를 시작했다는 사실은 나쁘지 않다"면서 "후속 절차와 그로 인한 결과가 무엇이냐가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또 러시아를 겨냥해 "우리의 임무는 단 한 곳을 고립시기키 위해 모두를 뭉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