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이 대구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이호재의 두 골을 앞세워 3 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후반 32분 교체 투입된 포항의 장신 공격수 이호재는 1 대 2로 뒤지던 후반 40분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br /> <br />5분 뒤에는 기습적인 오른발 슛으로 극적인 역전골까지 넣었습니다. <br /> <br />8년 만에 1부리그로 돌아온 대전은 티아고와 레안드로의 연속 골을 앞세워 강원을 2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br /> <br />제주와 수원FC는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22619293647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