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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현실판 기생충"…홍콩 모델 '토막 살인' 전말

2023-02-27 1 Dailymotion

홍콩을 발칵 뒤집어 놓은 유명 여성모델 엽기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추가 검거되며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전남편이 초이가 죽으면 재산이 본인 사이 2명의 자녀에게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두고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일부 언론들과 소셜 미디어 등은 “초이의 전 시댁이 초이에게 기생했다”며 이 사건을 “영화 ‘기생충’의 실사판”이라고 비유했다.  <br /> <br />   <br /> 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홍콩 경찰은 홍콩의 유명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애비초이(차이톈펑)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인 전 남편 알렉스 쾅(쾅강즈)을 해외로 도피시키려고 했던 41세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보트 업주인 이 남성은 30만 홍콩달러(약 5018만원)를 받고 모델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중 한명인 전 남편을 공해 상으로 빼돌리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r />   <br /> 이에 앞서 홍콩경찰은 지난달 24일 초이의 전 남편인 퀑모 씨의 아버지와 어머니, 형 등 3명을 초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이어 다음날인 25일엔 쾌속정을 타고 홍콩을 빠져나가려던 전 남편 퀑을 체포했다. 그는 당시 400만 홍콩달러(약 6억7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보유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총 6명이 이 사건에 연루돼 체포됐다.   <br />   <br /> 1994년생인 애비초이는18세때 전 남편과 결혼해 약 3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헤어졌다. 이후에도 두 아이를 둔 덕분에 옛 시댁 식구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한다.   <br />   <br /> 하지만 매체들은 세금회피를 위해 전 시아버지 앞으로 명의수탁해두었던 부동산 처리 문제로 초이와 전 남편 가족이 갈...<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4828?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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