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로 낙마하면서 경찰청장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추천권자인 윤희근 경찰청장은 정 변호사 아들 논란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자신의 거취 문제는 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윤희근 / 경찰청장] <br />(정순신 본부장 아들 학교폭력 사건 인지했는데도 추천한 겁니까?) <br />전혀 몰랐습니다. <br /> <br />(전혀 모르셨어요?) <br />네. <br /> <br />(거취 부분은 고민해둔 게 있을까요?) <br />고민은 늘 하고 있습니다. <br /> <br />후속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을 해서 공백 우려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공모가 한 50여 일 정도 걸렸더라고요. 그보다는 좀 더 빨리 진행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2712591312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