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에서 나무에 잇따라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br /> <br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방화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br /> <br />재판부는 A 씨가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 서울 풍납동 성내천과 신천동 잠실한강공원 자전거 도로 주변에서 나무에 고의로 불을 붙여 106㎡를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2722282814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