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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올해의 선수…4년만에 세계 정상 '우뚝'

2023-02-28 1 Dailymotion

메시, 올해의 선수…4년만에 세계 정상 '우뚝'<br /><br />[앵커]<br /><br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2022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br /><br />메시는 4년 만의 수상으로 자신이 여전히 세계 최정상 선수란 걸 입증해냈습니다.<br /><br />조한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 "남자 최우수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입니다."<br /><br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br /><br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도움 3개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더니 골든볼까지 차지했던 메시, 경쟁자였던 프랑스의 두 스타 음바페와 벤제마를 제치고 4년 만에 통산 7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br /><br /> "지난해는 저에게 미친 한 해였습니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꿈을 이루고야 말았죠."<br /><br />메시는 우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대표팀 감독 자격으로 투표한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의 표는 받지 못했습니다.<br /><br />뮐러 위원장은 메시 대신 벨링엄, 홀란, 하키미 순으로 투표했습니다.<br /><br />메시는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16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br /><br />음바페, 홀란, 벤제마와 공격라인에 자리했습니다.<br /><br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최종 후보 격인 26명의 명단엔 들었지만 베스트11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br /><br />폴란드의 '장애인 축구 리그'에서 뛰는 마르친 올렉시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시저스킥으로 '올해의 골'인 푸슈카시상을 받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br /><br />지난 시즌 18골, 도움 16개로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FC바르셀로나의 알렉시아 푸테야스는 2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br /><br />올해의 남자팀 감독상은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co.kr)<br /><br />#메시 #올해의선수 #FIFA<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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