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불이 민가 방향으로 번지면서 마을 주민 152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4시 반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0분 뒤에는 가까운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내렸습니다. <br /> <br />또, 충북과 충남 등 다른 지역 소방서에 공동 대응도 요청해 소방대원 494명과 헬기 13대를 투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22818184203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