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영동, 경상남북도를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br /> <br />지난 달28일 오후 2시 20분쯤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의 한 야산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8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불은 산 200ha를 태운 뒤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br /> <br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서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림 0.2ha가 소실됐습니다. <br /> <br />이와 별개로 경상북도 성주와 영천, 경남 진주와 함안 하동 등에서도 10여 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101155901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