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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 "일본 사죄·배상이 한일관계 정상화 지름길" / YTN

2023-03-01 0 Dailymotion

양대 노총이 일본이 과거 식민지배를 사죄하고 배상하는 것이 한일관계 정상화의 지름길이라며 정부의 적절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1일) 3·1 운동 104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역에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을 함께 참배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br /> <br />회견에서 양대 노총은 새 정부가 내놓은 '강제징용 해법안'이 일본 기업의 사죄나 출연 없이 한국 기업 기부만으로 피해자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데에 대해 '굴욕적'이라며 비판했습니다. <br /> <br />특히 돈 문제로만 강제징용 해법을 찾는 건 경솔하다면서 피해자를 대변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일본에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의 면죄부를 주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br /> <br />또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는 일본이 식민지배 시기 자행한 반인권적 범죄행위를 사죄하고 반성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0113192648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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