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10시 10분쯤 인천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면 서창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소주병 100박스, 3천 병가량이 쏟아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깨진 소주병이 길바닥에 깔려 2개 차로 가운데 1개가 통제되면서 한때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60대 남성 운전기사가 상자를 제대로 묶지 않은 상태로 차선변경을 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기사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0114012856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