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어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미 한국대사관 주최 아프리카·카리브해·태평양연안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해 각국 대사에게 2030 부산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br /> <br />주미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초청행사는 아프리카·카리브해 국가 등과 교류 협력을 돈독히 하고, 부산엑스포 주제와 개최 의의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br /> <br />정 회장은 "한국은 다양한 위기 극복과 단기간의 경제성장 등을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신흥국과 선진국 사이에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부산이 세계박람회 의미 구현을 위한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 회장은 각국 주미대사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협력, 전동화 체제로 전환 중인 미래 자동차산업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동우 (dw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30122232924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