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의 독특한 평가 "분단국가라 공격 창의성 부족"<br /><br />울리 슈틸리케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에 대한 독특한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br /><br />슈틸리케 전 감독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남북 분단 상황을 언급하며 공격에서 창의성이나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특이한 진단을 내렸습니다.<br /><br />반면 "손흥민이 없으면 공격이 마비된다"는 평가와 함께 "손흥민이 해외에서 오래 뛰어 영어와 독일어에 능통하고, 매우 예의가 바르다"라고 칭찬했습니다.<br /><br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서는 "한국은 아시아 선도국가가 되길 원하는 곳"이라며 "경쟁적인 경기는 잡아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br /><br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br /><br />#슈틸리케 #분단국가 #창의성부족 #손흥민<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